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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1장
자각 : 당신은 생각 '하는'것이 아니라 생각 '당하고' 있다.
- 330잔의 커피, 120병의 맥주, 90병의 소주 그리고 0권의 책
- 5000만 vs 1400만, 그리고 1vs 184
- 재벌가 대신 쪽방촌을 택한 이유
- 초중고 수학, 과학 교과과정은 모두 인문고전에서 나왔다
2장
습득 : 새로운 '생각'엔 새로운 '지식'이 필요하다
- 월스트리트와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그것
- 당신 안의 가장 강력한 교육 시스템
- '파이데이아'와 '후마니타스', 인문학은 교육이다.
3장
입지 : 강력한 이유는 강력한 행동을 낳는다
- 인문학 천재들의 두뇌 속 시간은 91만 2500배 느리게 흐른다
- 왜 우리는 입시지옥, 취직지옥, 자본지옥에 시달리는가
- 아인슈타인과 정약용의 공통점, 업무 천재를 만드는 포토그래픽 메모리 능력
- 거부가 된 사람들은 모두 사물의 이치를 깨달은 자들이다
4장
물음 : 얻으려면 구하라
- 파산 직전의 회사를 최고의 기업으로 변화시킨 비밀
- 'Think'는 '생각'이 아니다
- 데카르트는 '생각하는 나'를 발견했다
- 우리 곁에 이미 와 있는 '불행한 미래'를 바꾸는 방법
5장
생각 : '그'의 생각이 아닌 '나'의 생각을 하라
- 잡스의 인문학은 하이데거의 철학이다
- IBM,페이스북 창업자의 'How To Think'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특별한 인문학 공부법 11가지
- 아인슈타인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읽고, 토론하고, 사색했다
6장
실천 :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
천재들에게만 비밀스럽게 전수되어온 최강의 공부법
사색공부법 01 : 위대해지려고 각오한 사람만이 위인이 될 수 있다, 입지하라
사색공부법 02 : 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거경궁리 하라
사색공부법 03 : 전쟁 같은 독서와 사색, 격물치지 하라
사색공부법 04 : 소크라테스처럼, 육체의 한계를 초월해 사색하라
사색공부법 05 : 천재들의 영혼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언어, 원어로 읽어라
사색공부법 06 : 인문고전의 반열에 오른 해설서로 사색하라
사색공부법 07 : 순정을 바치듯 한 권의 인문고전에 평생 몰두하라
사색공부법 08 : 인문고전의 목차로 사색지도를 그려라
사색공부법 09 : 연표를 통해 균형잡힌 시각을 길러라
사색공부법 10 : 그랜드투어 하라
나오며 : 모두가 인문학적인 삶을 사는 그날을 꿈꾸며
부록1: 부모와 교사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교육 실전 가이드
부록2 : 인문고전이 가져온 믿을 수 없는 기적들
부록3 : 초중고교 수학, 과학 교과과정을 만든 위대한 인문학자들
이지성 작가
1993년 초등학교 교사시절부터 글을 쓰기 시작 인문학, 시, 소설, 자기계발등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대표저서로는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이트','1만킬로미터의 법칙',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일독', '이독'등 초대형 베스트 셀러 작가이며 현재 이지성tv로 유트버로 활동 및 북한인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유일한 작가입니다.
생각하는 인문학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을 읽고서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될때 그 당시 총리였던 아베 노부유키가 우리나라를 떠나면서 '일본이 패배했다고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조선이 위대하고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앞으로 100년도 넘게 걸릴 것이다. 우리가 총,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조선 민족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보라. 조선은 진정 찬란하고 위대했다. 하지만 식민교육으로 인해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다.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본문 13 페이지
현재 우리나라 교육을 보면 아베 노부유키가 말한것처럼 무조건 외우는 창의성이 결여된 교육이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세계 최강 대국인 미국만 봐도 인문학 고전을 원전으로 읽고 토론하고 사색하고 심지어 미국의 유명한 사립대학은 졸업조건이 원전을 읽고 해석하는 것일 정도로 중요하게 다뤄져 있습니다. 이 책은 출간된지 20여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고전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면 애플의 중요한 문건과도 바꿀 수 있다고 말한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 또한 인도로 가 현재의 애플 신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지성 작가가 '리딩으로 리드하라'이후 대한민국에 인문학 열풍을 일으켜 좋은 영향을 주었지만 시간을 흘러 퇴색된 인문학이 되어버리고 마는 안타까움이 곳곳에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이 책을 펼쳐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인공지능에 대체재가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인문학 저서를 다가가야 하는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무조건 어렵다고 멀리 하지 말고 읽고 사색 그리고 홀로 사색, 필사로 과거 5000년전의 천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당장 먹고 살기 바빠서라는 핑계는 우리의 미래를 더욱더 가난하게 만듭니다. 이 책은 아직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 이지성작가가 저서한 '생각하는 인문학'을 연달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