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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모건 하우절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칼럼니스트로 활동.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의 파트너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Story 1 :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Story 2 :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Story 3 :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Story 4 :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Story 5 :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Story 6 :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Story 7 :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Story 8 : 페라리가 주는 역설
Story 9 : 부의 정의
Story 10: 뭐, 저축을 하라고?
Story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Story 12: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Story 13: 안전마진
Story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Story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Story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Story 17: 비관주의의 유혹
Story 18:"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Story 19: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Story 20:나의 투자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이야기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스페셜 부록 : 나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금융 조언
들어가는 글
이 책은 들어가는 글에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호텔에 근무할때 돈 자랑하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와
어느 잡부가 사망한 뒤 국제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로널드 제임스 리드. 그가 사망시 순자산이 800만 달러가 넘었고 그는 복권에 당첨된 적도 없었고 유산을 물려받은 적도 없었습니다. 자신이 번 돈으로 우량주식에 투자했을 뿐입니다. 복리로 늘어나 800만 달러가 넘는 돈이 되었던 것입니다. 로널드 리드가 죽기 몇 달 전 뉴스에 등장한 또 다른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리처드 퍼스콘 금융 분야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어 40대에 자선사업가가 되었다. 2008년 금융 위기가 터지자 그의 재산은 순식간에 저택이 압류되고 끝내 파산되었습니다. 차이는 한 사람은 탐욕을 부렸고 한 사람은 인내였습니다. 저자인 모건 하우절은 2018년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20가지를 골라 개략적으로 설명한 보고서가 바로 '돈의 심리학'입니다.
돈의 심리학-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아마존 독자가 그냥 투자서가 아니다 이 책은 복음이다!!'
'월스트리트저녈 수년 만에 만난 가장 독창적인 책'이라고 할정도로 극찬한 돈의 심리학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백만 가지가 있고 그 방법을 다룬 책도 많습니다. 그러나 부자로 '남는'방법은 하나 뿐인데 그건 겸손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 본문 99페이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이 큰 수익 이상으로 파산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복리의 원리가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만큼 우리는 오래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도 오래 사는게 큰 부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이니까요.
약세장에서 주식을 팔지 않아도 된다면 그 몇 배일 수 있습니다. 좋지 않은 시기에 절박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식 파는 일을 피하는 것이 평생 수익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건 하우절은 '살아남는다'는 사고 방식을 현실 세계에 적용하면 핵심은 세가지라고 알려줍니다.
첫째,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둘째,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셋째,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원금을 잃지않는것은 투자원칙으로 삼고 있는 워렌버핏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회장인 빌게이츠의 투자원칙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속성 및 심리적으로 잘 파악한 책이며 돈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도 이 책을 알지못하고 읽지 못했던 독자가 있다면 구입해서 꼭 소장하시길 추천합니다.